[롯데삼강/TV]롯데가 시작하는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- Chefood
아아,
신선한 빛깔과 사각사각한 소리가 식감을 지대로 자극하는구나아-
(사실 광고의 최면에서 빠져 나와 파프리카, 양배추 같은걸 그냥 생으로 먹으라고 한다면... 음 -_-)
야채 세개 썰고 끝난 15초가 이렇게 강렬하게 기억에 남다니 놀랍다.
쉐푸드는 돼지바 만들던 롯데삼강이 새롭게 조미료, 레토르트 등 좀 더 '밥상에 어울리는' 식품을 내놓을 때 붙일 통합 브랜드라고 한다.
생소한 브랜드와 처음 마주할 때는 그 낯섦 때문에 제품을 고르는 걸 망설이게 되는데
이렇게 강렬한 광고라면 마트에 어느날 갑자기 앉아있는 chefood 마크를 보고도 큰 거부반응 없이 자연스럽게 신선한 CF 속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을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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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 12. 25. 23:09에 작성되었습니다.